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리더스에코텍에서 개발·출시한 초음파유량계(사진)가 국가기술표준원 KOLAS 인증을 받아 한국수력원자력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증받은 제품은 고압 환경에 견딜 수 있게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15A부터 1000A 까지 광범위하게 적용이 가능하며 구동 부품이 없어 고장률은 낮고 압력 손실 없이 FLANGE 체결형으로 설치가 쉽게 설계됐다. 또한, 측정 가능한 유체의 종류가 광범위하며 다양한 신호의 외부 출력을 지원한다.
리더스에코텍 이영란 대표는 "안정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제품으로서 국제공인 인증기관의 성능테스트 결과로 인증을 받아 너무 뿌듯하다"며 "초음파 유량계와 관련하여 다양한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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