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창업보육센터는 10월 11일과 12일 이틀간 교내 학생회관 204호에서 [창업교육 프로그램] 창업 기본과정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입주기업, 재학생, 지역(예비)창업자 등의 사전 신청을 받아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입주기업 등에게 기업가정신 함양, 창업아이템 도출 등 창업 가능성을 확장 및 아이디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식재산권,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마케팅, 1:1 맞춤 컨설팅 지원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해당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상표권 출원지원, 사업화지원, 1:1 심층 멘토링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창업자들의 실전 창업 교육과 개인별 멘토링, 네트워킹 시스템을 통해 입주기업, 재학생, 지역 (예비)창업자는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한국교통대 창업보육센터 김현 센터장은 “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이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입주기업이 안정적인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