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국내 최대 온라인 VR(Virtual Reality) 공간 디자인 성과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브이알어스’는 국내 최대 온라인 VR(가상현실) 공간을 디자인하는 성과를 냈다.

 

 

주식회사 브이알어스(대표 이선미)는 현재 신종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 박람회 참여 등 해외 판로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온라인 수산 박람회 “2020 코리안 씨푸드 온라인 엑스포(2020 KOREAN SEAFOOD ON-LINE EXPO)”의 기업 홍보영상 제작을 총괄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번 온라인 수산 박람회는 총78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비대면 행사로 12월까지 관람(http://www.k-seafoodtrade.kr)이 가능하다.

 

 

또한, “2020 경기도건축문화제”의 VR 온라인 전시관, “인천학생안전체험관”의 어트랙션(상호작용) 기능을 적용한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 플랫폼 구축 중이며,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국립수목원”의 멋진 풍경을 360 영상으로 만들어 관람할 수 있는 ‘찾아가는 수목원’ 등의 VR콘텐츠를 제작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김현 센터장은 “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틈새시장을 활용하여 발전하고, 교내 졸업생을 채용하여 채용연계까지 활성화되어 입주기업의 우수사례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용을 통해 입주기업 뿐만 아니라 대학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미 주식회사 브이알어스 대표는 “한국교통대학교 입주기업으로부터 크고 작은 지원을 받았다”며 “이를 발판삼아 향후 한국교통대학교 뿐만 아니라 충북지역의 VR업계의 대표 스타트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브이알어스는 지난 2017년 스타트업으로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사업화자금, 현장실습 등의 지원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여성기업으로서 벤처인증된 기업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도에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도에는 청와대 중소벤처기업 신년 간담회에 초청 및 항공청 초경량비행장치 사용사업에 정식으로 등록된 기업이다.

 

 

기업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영상 외에도 화각의 제한을 받지 않는 사용자 직접 참여형태로 가장 사실적이고, 간접체험이 가능한 사이버투어와, 360 영상 등은 많은 기업과 기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브이알어스 홈페이지(http://www.vrearth.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는 현재 기업 32곳이 입주했으며 스타트업 대상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및 사업화 지원금, 창업 관련 각종 교육지원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관리비를 6개월 감면하여 입주기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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